나한장
First Breath After Coma
2021.10.02

달에 거미를 보내다
2021.09.17

 

‘재물을 가져오는 아침 거미’란 뜻의 일본 속담 ‘아사구모’라는 이름을 가진 이 거미 로봇은 어른 주먹만 한 주사위 모양의 로봇에 거미와 비슷한 형태의 다리가 네 개 달린 무게 1.3㎏의 자율주행 로봇이다.

 

거미로봇 ‘아사구모’는 달 표면을 걸을 예정이다. 거미 로봇이 전송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훗날 인류 식민지 건설을 위한 건축물을 설계한다는 게 스페이스비트의 장기적인 목표다.

 

타나샥은 "거미 로봇은 밤이 되기 전까지 달에서 최대 10일을 보낼 것이고, 최후엔 영원히 달 표면에서 얼어붙게 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고 덧붙였다.

 

https://youtu.be/QSGFL4W1guk

 

 

북극곰의 고기
2021.09.17

 

"곰은 살아서보다 죽어서 우리에게 더 큰 재앙을 선사했다.(중략)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피부란 피부는 모조리 다 벗겨져 나갔다"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488 

 

Young Zack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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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이에레 엔솔로지 축전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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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Me
2021.09.12

사탄 상도 여기 놓아야 한다
2021.09.07

 

사탄교(Satanic temple)는 정교분리를 추구하는 단체다. 주 정부가 기독교 행사를 지원하거나 하면 사탄교가 와서 차별받지 않고 종교활동을 할 권리를 언급하며 끼어들고, 결과적으로 주 정부가 기독교 행사 지원을 포기하게 하여 목적을 이룬다.

지자체 소유의 땅에 아기 예수 탄생 장면 꾸밈을 두거나, 십계명 조각이 있다거나 하면 사탄교가 소송을 걸어서 우리 사탄의 조각도 같이 끼워달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자체들이 특정 종교장식을 회피하게 만드는 식이다.

아칸소 주 의회가 십계명 조각을 청사에 두기로 하자, 소송을 걸고 사탄 상도 놔야 한다며 염소머리 바포멧 신상을 가져온 사탄교 신자들 :

https://katv.com/news/local/hundreds-expected-at-satanic-temple-rally-at-ark-capitol-senator-rapert-responds

 

1960년대의 뉴욕
2021.09.07
기괴한 형태의 물
2021.09.07

 

뉴욕 연구소에서 물을 수백만 기압, 수천도로 충격파를 때렸을 때 물 원자들이 고체로 얼어붙는 현상을 발견했다.

 

물의 새로운 단계인  ‘초 이온성 얼음’은 냉동실이나 북극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얼음과 달리 검고 뜨겁다.  초이온 얼음의 정육면체 무게는 일반 정육면체의 4배에 달한다.

학자들은 이것이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형태의 물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초이온 얼음의 발견은 천왕성과 해왕성과 같은 거대한 얼음 행성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를 잠재적으로 해결한다.

https://www.wired.com/story/a-bizarre-form-of-water-may-exist-all-over-the-universe/